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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7000만원이면 소형에서 중형 갈아탄다
[이혜진기자] 아파트 가격이 약세다.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지난해 3월부터 계속 하락세를 기록해왔다. 특히 큰 면적의 주택형이 작은 면적의 주택들보다 하락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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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례신도시·미사지구 본청약…“특별공급 노려라”
[황정일기자] 연말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위례신도시와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물량이 나온다. 두 지역 모두 사실상 서울 강남 생활권인 데다 분양가 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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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례신도시 민간 중대형 내년 하반기 첫 분양
[황정일기자] 위례신도시에서 내년 하반기 민간 중대형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. 예상 분양가는 3.3㎡당 1600만~1,800만원선에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. 한국토지주택공사(LH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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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세권·도로 인접 … 보금자리, 작지만 알차네
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서울 고덕, 강일3, 강일4지구와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 등 4곳이 지정되자 주택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.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입지여건과 교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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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제역 방역 초강수, 축산업 허가제 추진 … 보금자리주택에 민간자본 참여 유도
27일 국토해양부·환경부·농림수산식품부를 끝으로 경제부처의 내년 업무계획 보고가 일단락됐다. 이날 두 장수 장관 주도로 4대 강 사업을 이끌고 있는 국토부와 환경부는 보고를 매끄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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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주택정책 핵심은 서민 주거 안정
국토해양부가 27일 청와대에 보고한 내년 업무계획 가운데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보금자리주택의 차질없는 공급 등을 통해 서민의 주거 안정을 꾀하는 동시에 민간 건설을 활성화하겠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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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파신도시 지역우선공급 방식 고민되네
해당 지역 거주자에 우선권을 주는 지역우선공급제는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. 여기에 떨어져도 다른 지역 신청자와 한번 더 경쟁을 하게 돼 당첨기회가 적어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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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광주 시민 신 났네
경기도 광주시가 1일 성남시와 하남시와의 통합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수도권에 서울(605㎢)보다 넓은 거대 도시(면적 666㎢)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. 성남ㆍ하남ㆍ광주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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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동부권에 10만가구 보금자리 벨트
서울 동부권에 대규모 보금자리 주택이 들어선다. 정부가 지난해 시범지구에 이어 지난달 4차 보금자리까지 발표하면서 동부권에만 6개지구 9만6000여 가구가 순차적으로 지어진다.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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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부터 3차 보금자리 일반공급 청약
내일부터 3차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시작된다. 전용면적 51~84㎡형 841가구다. 서울 항동 146가구, 인천 구월 243가구, 하남 감일 452가구가 나온다. 특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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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·유형 구분 없이 3지망까지 … 한 단지선 1주택형만 신청 가능
18일부터 보금자리주택 3차 지구(서울 항동, 인천 구월, 하남 감일)의 사전 예약 신청이 시작된다. 청약자들은 부적격자로 판명돼 당첨이 취소되지 않도록 유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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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차 보금자리 "부적격자 판정 주의해야"
국토해양부는 18일부터 시작되는 3차 지구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 신청을 앞두고 청약자들이 부적격자로 판명돼 당첨이 취소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16일 강조했다. 국토부는 2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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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74㎡, 청약저축 1500만원이면 안정권
정부는 15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세곡지구에서 보금자리지구 첫 기공식을 열었다.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(가운데), 이지송 LH 사장(왼쪽) 등 참석자들이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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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금자리 사전예약ㆍ본청약 입성 비법 있다
보금자리주택 청약의 계절이 왔다. 3차 보금자리지구 사전예약분 4700여가구의 예비주인을 18일부터 뽑는 데 이어 내달에는 서울 강남권 두 곳에서 보금자리 시범지구 본청약 물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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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은 보금자리주택 관심없나
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이고 있는 보금자리주택에 유독 인천 거주자들의 관심이 덜하다. 보금자리주택은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인 데다 입지여건이 좋아 로또로 불린다. 하지만 인천거주자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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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거주자, 위례신도시 입성 어려워져
서울 사람들이 위례신도시에서 내 집 마련하기가 한층 어려워졌다. 서울 송파구, 경기도 성남·하남 일대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주택(총 4만2947가구) 가운데 지난달 말 실시계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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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는 게 없다 … 노른자위를 노려라
일러스트레이션=강일구올 분양시장은 다양성이 특징이다. 보금자리주택 등 공공물량과 도심의 재개발·재건축 아파트, 그리고 신도시 등 대형 택지지구의 민간 주택 등이 대거 쏟아진다.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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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인천 지역우선 공급 비율 50%로 확정
수도권 대형 공공택지에 짓는 아파트의 지역 우선공급 비율이 서울과 인천은 50%, 경기도는 기초자치단체 거주자 30%와 경기도 거주자 20%로 확정됐다. 또 노부모 특별공급 비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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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·광주, 위례신도시 당첨 확률 높아진다
지난해 말 경기도 광주·하남시의회에 이어 22일 성남시의회가 성남·광주·하남시 통합안을 찬성 의결하면서 세 지역의 행정구역 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. 이에 따라 이들 지역 청약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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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1순위자 당첨 확률 0.78% 불과 청약저축액 많다면 내곡지구 노려볼 만
“서울에서 1순위 청약통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위례신도시 주택분양에서 당첨될 확률은 0.78%에 불과합니다.”6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 위치한 기자 브리핑실. 당초 예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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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민도 서울시 주택 청약 기회 부여
지역 간 불합리하게 적용돼 온 지역우선공급제도가 개정됐다. 7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신영수 의원(한나라당)은 수도권 대규모 택지개발지구(66만㎡ 이상)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지역우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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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위례신도시 분양 몫 4408가구 감소”
국토부가 밝힌 위례신도시 등의 입주 물량 배정 원칙을 놓고 서울시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. 서울시 김윤규 주택정책과장은 6일 “위례신도시는 서울 강남 4구의 주택 수요에 대응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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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례신도시 서울시민 몫 줄었다
6일 입법예고되는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은 서울 시민이 수도권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(66만㎡ 이상)에서 아파트에 당첨될 확률을 낮췄다. 기존에 서울 시민이 모두 차지했던 서울의 분양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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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경기, 위례신도시 분양 물량 배분 다툼
내년 4월로 예정된 위례신도시 주택분양을 놓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맞서고 있다. 분양 물량을 좀 더 확보하기 위한 다툼이다. 전체 면적 678만㎡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는 부지의 38